나눔갤러리 블루 ‘길 위의 풍경’ 전시회 개최

Է:2020-09-28 12:50
:2020-09-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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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베레카, 이병도 작가의 작품 전시

이정봉, 베레카, 이병도 작가. 나눔갤러리 블루 제공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나눔갤러리 블루’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길 위의 풍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길 위의 풍경’은 38년간 교직에 머물며 학생 미술 교육과 함께 작품 활동을 병행해 온 이정봉 작가의 은퇴 후 첫 전시이며, 세계 여러 나라 여행을 통해 현지의 풍광을 인상적인 필치와 색으로 표현하는 베레카 작가, 국내외 여행지와 추억의 공간을 담백한 펜 담채로 담아내는 이병도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다.
길 위의 풍경 전시회. 나눔갤러리 블루 제공

특히 서양화를 전공한 이정봉 작가의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묘사를 추구한 풍경화, 여러 공모전에서 입상할 만큼 뛰어난 사진실력으로 담아낸 현장감 있는 순간을 소재로 표현한 그림, 최근 몰두하고 있는 펜화 등 이정봉 작가의 뛰어난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눔갤러리 블루 박선미 관장은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나눔과 기부와 창조적 문화 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더불어 동행하며 행복하자’는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청소년의 미래의 희망에 투자하는 ‘나눔 갤러리 블루’에 전시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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