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3일 온라인 신작 발표회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작 라인업 5종을 공개하고,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의 사전 예약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유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을 다수 공개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엔드리스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등을 신작으로 소개했다. 자체 IP 신작인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NEO’도 준비 중이다.
출시 준비를 마친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엔드리스워는 오는 1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출시일은 각각 10월과 11월로 잡혀있다.
프로젝트NEO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M과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는 내년 상반기 중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IP 신작인 만큼 다양한 이용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캐리비안의해적’ ‘건쉽배틀:토탈워페어’를 뛰어 넘는 캐시카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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