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굿즈는 그루밍족을 위한 브랜드 ‘유피라운지(UP LOUNGE)’를 지난 8월 31일 론칭했다.
유피라운지는 ‘남자들의 잠재된 매력을 표현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남성들에게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의 착용감과 쾌적함을 주는 것이 브랜드 목표다.
첫 제품군은 최고급 원단 ‘텐셀’을 소재로 한 속옷 ‘유피드로즈(UP Drawers) 8.2S’ 2종이다. 오스트리아 렌징 사의 텐셀 원단과 특유의 밴딩 디자인으로 각각 다양한 색채로 조합해 제품을 구성했다. 제품은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추구한 패턴 디자인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직접 디자인 한 ‘유피드로즈’는 모든 봉제 공정 및 허리 밴드 공정을 국내 생산으로 진행하여 최상의 퀄리티와 새로운 언더웨어 패션으로 20·30세대에 어필한다.
최면원 크리에이티브굿즈 브랜드 매니저는 "남성들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착용하고 있는 의류는 언더웨어이며, 보다 남성들에게 매력적인 디자인 굿즈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기획-디자인-가공-재단-프린트-봉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세분화하여, 국내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제조사들과 함께 최고급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유피라운지는 매월 신상품을 ‘인플루언서’ 들과 공동기획하여 선 보일 예정이다.
호임수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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