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게시된 시민 공모로 선정한 시인과 촌장의 노래 '풍경' 가사가 버스 창문에 비치고 있다. '풍경'은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평화롭고 온전한 일상이 오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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