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사옥 일부 폐쇄

Է:2020-08-25 09:43
:2020-08-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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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지난 주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본사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확진자는 지난주 부산으로 지방 출장을 갔다가 미열 증상으로 부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의 직원 105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전날부터 재택근무 중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직원은 출장 이후 출근하지 않았고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검사 결과 양성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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