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TV 광고 ‘고 위드 유(Go with you)’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업 브랜드 광고는 ‘금호타이어 60년, 다이나믹 퍼포먼스를 말하다’라는 컨셉 아래 제작됐다. 한류를 이끌고 있는 비보잉 세계 랭킹 1위팀 ‘진조크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국내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함께 동행한 60년과 앞으로 나아갈 도전적인 미래를 표현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TV뿐 아니라 국내외 유튜브를 포함한 디지털 소재와 영업·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기술력과 균형 잡힌 성능을 바탕으로 한결같이 노력하고,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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