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에 부산·경남서 97명 방문…11명 연락두절

Է:2020-08-17 17:24
:2020-08-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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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는 49명은 15명 음성, 34명 검사 중
경남 48명 중 11명 연락두절, 2명 음성.

사랑제일교회 인근 동네 방역를 방역차가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폭발적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명단에 부산 49명과 경남 48명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도는 서울 성북구 보건소로부터 사랑제일교회 교인 48명의 명단을 통보받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13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도는 48명 중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13명을 제외한 3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2명이 우선 음성 판정을 받았고, 1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8명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수검사 대상 중 부산 거주자 49명을 통보받았다. 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4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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