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나주시 수해지역을 찾아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콘진원의 소속 정경미 부원장, 박지수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시 다시면 일대에 위치한 산두노인회관을 찾아 피해가구의 집기류 청소, 토사 제거 등 현장 복구를 도왔다.
임직원들은 성금 모금도 동참했다. 모아진 성금은 나주시 안전재난과를 통해 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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