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댐이 6일 오전 댐 방류량을 초당 4000t까지 상향했다.
6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충주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댐 방류량을 초당 3000t에서 4000t으로 늘렸다.
지난 3일 올해 처음으로 6개 수문을 개방한 충주댐은 첫 개방 당시 초당 1500t을 방류했고 다음날인 4일에는 2000t, 전날에는 3000t까지 방류량을 늘렸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충주댐의 저수위(표고)는 139.49m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수위를 홍수기 제한 수위인 138m까지 낮춘다는 방침이다.
충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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