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박인비와 동행하는 임시 캐디 남편 남기협 코치

Է:2020-07-30 12:03
:2020-07-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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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복귀한 필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박인비(32)가 30일 제주도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11번 홀에서 임시 캐디로 나선 남편 남기협(39·오른쪽) 코치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무려 5개월을 쉬고 제주도에서 필드로 복귀했다. 앞서 지난 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휴식기를 보냈다. 올 시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조준하고 있다.

박인비의 원래 캐디는 호주인이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외국인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를 포함한 방역 지침 이행의 문제로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남 코치에게 임시 캐디를 부탁했다. 남 코치는 박인비와 동행하고 있다.

제주=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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