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전국 비 피해 상황

입력:2020-07-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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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물바다 된 부산 (부산=연합뉴스) = 집중호우가 내린 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침수된 도로에 갇힌 차량 (부산=연합뉴스) 23일 오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앞 도로가 침수돼 있다.

침수된 도시철도 부산역사 (부산=연합뉴스) 집중호우가 내린 23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이 도로로 쏟아진 빗물에 유입돼 침수됐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집중호우가 내린 23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이 도로로 쏟아진 빗물에 유입돼 침수됐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집중호우가 내린 23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이 도로로 쏟아진 빗물에 유입돼 침수됐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침수된 부산 지하차도 인명구조…1명 숨져 (부산=연합뉴스) 23일 많은 비가 내린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 갇혔던 60대가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부산 물폭탄 동해선 전철 운행 중단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3일 부산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 동해선 신해운대~일광 구간 전철 운행이 중지된 가운데 전동차가 부전~신해운대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동천 범람으로 물에 갇힌 주민 (부산=연합뉴스) 집중호우가 내린 23일 오후 부산 동구 동천이 범람하면서 인근의 한 아파트 1층이 침수됐다. 일부 주민은 대피소로 이동 중이다.

'구조를 기다리는 시민이 있다면' (부산=연합뉴스) 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금정구조대 대원들이 부산 연제구 온천천 인근 한 아파트 입구에 침수된 차량에서 인명 검색을 하고 있다.

도로 위로 유출된 토사 (울산=연합뉴스) 23일 오후 많은 비가 내린 울산시 남구의 한 도로변에 토사가 유출돼 있다.

부산 '물폭탄'…축대 붕괴로 20t 규모 토사 유출 (서울=연합뉴스)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혔던 3명이 숨졌다. 산사태, 옹벽 붕괴,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79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많은 차량이 물에 잠기는 한편 50여 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사진은 24일 오전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축대 붕괴로 20t 규모의 토사가 유출된 모습.

부산 중심가 도로 물폭탄에 속수무책 (부산=연합뉴스) 23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가 침수되고 있다.

도로에 쏟아진 토사 (강진=연합뉴스) 24일 오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 도로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도로에 쏟아진 토사를 치우고 있다. 토사 유출 사고는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린 전날 오후 4시 40분께 발생했다.

그래도 건너야 한다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집중 호우가 쏟아진 24일 오전 강원 강릉 시내에서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뚫고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물폭탄에 초토화된 부산…침수된 지하차도 갇혔던 3명 숨져 (서울=연합뉴스) 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혔던 3명이 숨졌다. 산사태, 옹벽 붕괴, 주택과 지하차도 등이 침수돼 79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많은 차량이 물에 잠기는 한편 50여 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사망자가 3명 나온 부산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에서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모습.

폭우로 산청 도로 법면 유실 (산청=연합뉴스) 밤사이 내린 폭우로 2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도로 법면이 유실돼 있다.

여기가 논이었는데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집중 호우가 쏟아진 24일 오전 강원 강릉 시내 외곽의 논이 물에 잠겨 있다.

폭우로 끊어진 도로 (순천=연합뉴스) 24일 오전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가 밤새 내린 폭우로 뒤틀리고 끊어져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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