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들 이시안의 꼭 닮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동국 선수 아내 이수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국과 이시안은 전북 유니폼을 입고 같은 자세를 하고 있다. 훌쩍 자란 시안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동국과 이시안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장난스럽고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꾸기와 빠기’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에도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지원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