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8일 하늘도시에 있는 데니스안경&오렌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영종권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 내 상점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데니스안경&오렌즈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가정 안경할인과 마스크 500개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힘내라! 영종국제도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서 지역주민들과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맺은 데니스안경&오렌즈는 영종 하늘도시 내 유일한 렌즈전문샵으로 세영프라자 스타벅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