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철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평신도자지도협회(대표회장 강무영) 주최의 긴급 기자회견에서 ‘연합하여 선교의 기회로 삼읍시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의 주제는 ‘코로나 이렇게 합시다 - 교회의 전략과 실천’이었다.
고희영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단 회장은 ‘지역교회가 협력해서 이겨냅시다’, 강무영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은 ‘이렇게 코로나를 이겨냅시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 정창덕 송호대 총장은 ‘코로나는 4차 산업시대에 한국교회에게 주신 사명이다’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역할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