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마력 고성능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 출시

Է:2020-07-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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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S8 L TFSI.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최고 출력 571마력의 강력한 힘에 제로백 3.9초의 민첩함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이 국내에 출시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일 더 뉴 아우디 S8 L TFSI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A8 L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인 이 모델은 4.0ℓ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속도는 250㎞/h로 설정됐다. 복합 연비는 7.2㎞/ℓ다.

‘더 뉴 아우디 S8 TFSI’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담겼다.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의 탑재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세단의 안락한 주행이 모두 가능하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탑재됐다.

이밖에 4존 전자동 에어컨 시스템, 차량 외부 및 내부의 공기를 측정해 제공된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탑재돼 차량 내부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500만원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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