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딸 나은의 근황을 알렸다.
안나는 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앙증맞은 가방과 분홍색 바지로 멋을 낸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나은은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 부부는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에도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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