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전문 브랜드(제이엘벤처스, 대표 백진광) 러비더비가 7월 1일 첫 스킨케어 브랜드 ‘비이(b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이는 러비더비가 기획부터 제조까지 야심차게 준비한 첫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분과 원료에 집중한 심플한 제품으로 피부에 필요한 명료한 기능을 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러비더비 관계자는 “비이는 제품 생산에 불필요한 과정과 광고비를 줄이고 제품 개발에 힘쓰는 운영방식을 가져갈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제품 체험단의 사전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시킨 제품들을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비더비가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비이 출시와 동시에 선보일 첫 제품은 ‘위치하젤 91 트리플 메이크업 픽서’이다.
‘위치하젤 91 트리플 메이크업 픽서’는 마스크 착용으로 지워지고 여름철 땀과 유분에 쉽게 무너지는 화장을 탄탄하게 잡아주어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고정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요즘 2030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제품 개발에 힘쓴 메이크업 픽서인 만큼 유.수분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위치하젤 수를 91%로 넣어 기존 메이크업 픽서의 건조한 단점을 보완했다. 또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러비더비 관계자는 “첫 스킨케어 브랜드 런칭인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또한 매월 신제품 출시 전 러비더비 자사몰 내 비이 체험단을 통해 신규 제품을 먼저 만나보고 테스트해 볼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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