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은 “정세운이 지난해 미니앨범 ‘데이’(Day) 이후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막바지 음악 작업 중에 있으며, 좀 더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올 정세운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데뷔한 이래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송라이돌’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정세운은 데뷔 이후 어느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모두 드러내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2019년 7월 뮤지컬 ‘그리스’에 주연으로 활약한 정세운은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참가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세운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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