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는 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사업본부 주관 ‘2020년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촉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을 안전한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정부 예산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공모 결과 조선대를 포함한 전국 15개 대학이 올해 추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조선대는 4827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유해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하게 됐다. 산·염기분리형 시약장 7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조선대 박상순 총무관리처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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