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측 “악플러 2차 고소…선처 없다”

Է:2020-05-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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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공식 홈페이지

그룹 아이즈원(IZ*ONE)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2차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수집자료, 아이즈원 팬 연합에서 제보한 캡처 자료 등을 취합했다”고 말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아이즈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 비방 게시물 작성자와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상대로 1차 고소장을 낸 바 있다. 이 사건은 수사가 진행된 상태다.

이들 회사는 “당시 멤버들이 받은 정신적 충격, 위축된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조용히 고소를 진행했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악성 댓글의 실태는 여전히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비방 게시물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도 일말의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6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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