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25명 신규 확진…사흘째 20명대

Է:2020-05-24 10:22
:2020-05-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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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하루 앞둔 지난 19일 대구시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책상마다 설치된 가림막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1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와 비교해 25명이 증가한 것이다. 22일 20명, 23일 23명에 이어 사흘 연속 20명대다. 25명 중 국내발생은 17명, 해외유입은 8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경북에서 각 6명, 인천 2명, 강원 1명이 추가됐다. 이 중 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66명을 기록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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