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Mnet ‘러브캐쳐2’ 출신 가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뱅 탑과 김가빈 열애설’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탑과 김가빈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가빈이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가빈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지으며 미소를 지었다. 비슷한 시기에 탑 역시 인스타그램에 바다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김가빈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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