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달리던 도중 버스기사가 쓰러져서 버스가 휘청휘청 거리며 가드레일을 뚫고 사고가 날 지경입니다. 하지만 버스 안엔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혀 없었고, 버스 운전을 평소 게임으로 자주 접하던 학생이 버스 운전대를 잡고 버스를 무사히 갓길에 세웠습니다. 이 학생은 무면허 운전자이지만 버스 승객의 목숨을 모두 살렸습니다. 자, 이럴 경우 학생은 무면허 운전자로 처벌받나요? 라는 취재의뢰가 들어와 우리 채널을 구독하는 tmi 수집가를 위해 세 분의 변호사님께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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