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10명대 신규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050명이며 이 중 해외 유입은 116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9888명(89.5%)가 격리해제돼 현재 900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2명 검역 과정 4명이 발견됐다. 지역 발생자 6명은 구체적으로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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