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트바로티’ 김호중이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이날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한 김호중은 “팬분들을 위해 애장품을 가지고 왔다”며 ‘비디오스타’ 팬들을 위한 남다른 준비성으로 눈길부터 끌었다.
또한 김호중은 “춤은 못 추지만 해보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끈적끈적한 비트에 몸을 맡기며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춤 실력을 자랑하며 매력부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호중은 발차기 격파와 할머니 성대모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제대로 예능감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외모 순위 공개부터 다양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힘까지 더했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며 출연 소감도 전했다.
현재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봉규 sona7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