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온라인 라이브 공연을 홍보했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SNS에 ‘NOW FEST 2020’ 포스터를 올렸다.
그러면서 “여러분~ 가인이어라. 저 가인이가 오늘(6일) 오후 6시30분부터 네이버 나우 페스트 2020에서 라이브 스테이지를 시작할 예정이에요”라고 알렸다.
송가인은 “제 공연 보러 오시기 전 꼭 아래의 내용을 필독해 달라”며 공연에 접속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네이버’ 앱을 설치 또는 꼭 업데이트를 해주셔야 합니다. 꼭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제 라이브를 볼 수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6시30분이 되면 네이버 앱 첫 화면 하단 ‘NOW’ 로고 옆에 가인이 얼굴이 등장해요! 이제 가인이 얼굴을 누르고 라이브 스테이지를 감상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6일 무대를 선보이는 가수 명단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팬들은 송가인의 공연 예고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댓글창엔 “보고 싶어요. 오늘 만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나우(NOW)’는 모바일 네이버앱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4일부터 6일까지 ‘NOW FEST 2020’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인기 아티스트들이 온라인 공연을 선보여 사람들에게 ‘집콕 공연’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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