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 김희애와 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거니. 앞치마는 뭐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은 김희애가 입은 검은 티셔츠 대신 검은색 앞치마를 착용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최근 참여한 ‘부부의 세계’ OST 소식도 알렸다. 그는 “‘부부의 세계’ OST ‘사랑했던 날들’이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며 “김희애 여배우님, 지선우 테마곡 꼭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지금부터 11회 본방 기다리는 중”이라며 “도대체 누가 누굴 죽인거니”라며 드라마의 열혈 시청자임을 알렸다.
백지영이 부른 ‘부부의 세계’ OST Part.6 ‘사랑했던 날들’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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