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사멸시키는 손잡이를 아시나요

Է:2020-04-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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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5월 선보여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일 다양한 접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감염의 80%는 손에 의한 접촉으로 오염된 손은 하루에 최소 7번이상 문손잡이, 전화기, 피부 등 닿는곳마다 교차감염을 유발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됨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엘리베이터 버튼, 문손잡이 등을 만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필수 생활용품이 되어 버렸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충분한 비누거품을 내어 30초동안 닦아야 하는 예방수칙이 있지만 손을 씻은후 화장실 문손잡이를 잡는 순간 손에 무수한 세균들이 달라붙는다는 것 때문에 찜찜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구리로 부터 항균 , 항바이러스 효과와 교차감염이 가정이나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전파 또는 전염되는지에 몰두 이에 대안이 없을까 연구 고민 끝에 항균동 문손잡이를 출시한 개발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재스퍼는 20년이상 건축용 손잡이 HARDWARE로 삼성·대림 등에 납품하는 라임산업㈜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항균동 강화도어 손잡이를 오는 5월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항균동 강화도어 손잡이는 구리함량이 88%이상인 합금으로 미국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노르딕 골드소재로 만들어져 색상의 미려함과 항균,항바이러스엔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구리에서 사멸되는 시간이 각각 다른 이유는 주변환경의 조건에서 틀려진다. 구리합금중 가장 항균성이 뛰어나 유럽연합의 동전으로 사용되는 소재인 노르딕골드로 만들어지는 강화도어 손잡이는 물에 젖어 있거나 변색이 되어도 항균성에 차이가 차이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업체는 한국 국가 공인 시험연구 기관인 KCL에 노르딕골드 강화도어 손잡이를 10분내 슈퍼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항균테스트를 의뢰한 상황이다.

항균동 거름망과 항균동 수저통등 건축생활용품을 만들어 온 ㈜재스퍼의 네번째 아이디어 혁신 제품인 바이러스 캐처카드는 비누나 물없이도 셀프살균할수 제품이다.

바이러스 캐처카드를 5월에 출시 예정인 ㈜재스퍼의 박종선 대표이사는 “하루에 2600번 만지고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 스마트폰 액정의 세균을 단 10분안에 모두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 등장한 셈”이라며 “바이러스나 세균의 교차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지갑이나 휴대폰 후면에 붙여서 휴대용으로 사용가능하고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문손잡이를 누르거나 열때 바이러스캐처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바이러스 캐처카드는 재스퍼의 강화도어 문손잡이처럼 유럽연합의 동전소재인 노르딕골드 소재로 만들어진 동합금 88%인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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