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번방 사태’로 촉발된 디지털 성범죄의 원인분석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포럼이 오는 27일(월) 오후 3시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김현정 CBS PD(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가 진행을 맡고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김미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본부장 ▲채다은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정현수 국민일보 기자가 패널로 나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차원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TV국민일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민일보와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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