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결승전이 무관중으로 펼쳐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스프링 시즌 결승전을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e스포츠 경기장 LoL 파크에서 관중 입장 없이 진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다.
기자실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코로나19 상태가 여전히 ‘심각’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최소한의 규모로 결승전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포스트 시즌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봄 정규 시즌 1라운드를 LCK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2라운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온 바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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