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됐던 해양수산부 직원이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 따르면 재확진자는 어진동 한뜰마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지난달 3월 12일 첫 확진 판정 후 28일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었다.
현재까지 재확진자가 격리 해제 후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세종시는 환자의 격리 해제 후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계획이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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