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로 나타났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6819명이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월 29일 하루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흐름이다. 지난 10일에는 0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11일에는 7명, 12일 2명이 증가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