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제906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 당첨번호로 ‘2, 5, 14, 28, 31, 32’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4억7260만원씩 받는다. 이들은 부산과 울산, 경기 광명·남양주, 전북 익산, 전남 진도, 제주에서 나왔다. 경남 창원에서는 두명이 당첨됐다. 9명 모두 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5887만원씩 받게됐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369명은 156만원씩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7171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8만8860명이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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