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블리자드 대회 전담한다

Է:2020-03-31 12:07
:2020-03-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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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블리자드와 국내 e스포츠 대회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SBS-아프리카TV(공동대표 서수길, 김용재)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와 다년간의 e스포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SBS-아프리카TV는 국내에서 단독으로 블리자드 e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자체 e스포츠 리그를 제작하게 된다. 해당 콘텐츠는 SBS-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아울러 ‘오버워치 리그’와 ‘콜 오브 듀티 리그’ 등 액티비전 블리자드 글로벌 e스포츠 리그들도 중계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인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2’ 프로 리그인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를 공식적으로 아프리카TV가 전담하게 된다. 또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제작 및 운영도 아프리카TV가 맡는다.

이 외에 SBS-아프리카TV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하스스톤’ 등 다른 대회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 블리자드 글로벌 대회에 대한 방송권리도 보유하게 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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