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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안철수, 오늘 기자회견…31일 관훈토론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 모인 비례대표 후보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29일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한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관련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안 대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에서 의료 자원봉사를 한 뒤 15일 상경해 자발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안 대표는 화상으로 당무를 보고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해왔다. 격리 해제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 안 대표는 오는 31일 관훈클럽 주최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번에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냈다. 안 대표는 최근 라디오방송에서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많은 분이 있었지만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며 야권 표 분산을 걱정하는 분이 많았다”면서 “솔직히 전략이라기보다는 고통스러운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이상헌 기자 kmpap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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