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해군 병장으로 출연했던 김희재가 전역했다.
김희재는 17일 자신의 SNS에 전역 기념사진과 글을 올렸다. “필승 신고합니다! 병장 김희재는 2020년 3월 17일부로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의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활동하는 희재가 되겠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해군 병장 신분으로 아껴둔 휴가를 모두 사용해 경연에 임했다. 매 무대 발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승에 진출해 7위를 기록했다. 군 복무를 마친 김희재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희재 SNS 글 전문
필승 신고합니다!
병장 김희재는 2020년 3월 17일부로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의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활동하는 희재가 되겠습니다
전역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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