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북 ‘리그 오브 레전드 : 공식 스토리북 - 룬테라의 세계’ 한국어판을 오는 5월 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토리북은 라이엇 게임즈가 첫 출간하는 공식 출판물로 LoL의 세계관이 상세히 담길 예정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룬테라’ 행성의 11개 지역 소개와 148종의 챔피언 스토리를 비롯해 각 지역의 건축 양식, 정치 문화와 기술, 게임에 등장하는 동식물 정보 등이 일러스트레이션과 아트워크를 통해 소개된다.
지난해 LoL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책은 영미권에서 먼저 출간됐다. LoL의 세계관과 미학이 집대성 된 책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4.8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스토리북 이미지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 대한 정보는 아래 참고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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