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은 2018년 4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최초 지정됐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의 영향 때문이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역 산업의 조속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기존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지역에서 추가로 요청한 지원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별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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