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베릴’ 조건희 3연속 선발 출전

Է:2020-03-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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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담원 게이밍이 ‘베릴’ 조건희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시킨다.

담원은 4일 오후 5시에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드래곤X(DRX)와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담원은 현재 4승4패(세트득실 +0)로 5위에 머물고 있다.

양 팀은 경기 시작을 한 시간 반 앞두고 이날 1세트 출전 선수 엔트리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뉴클리어’ 신정현과 조건희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조건희는 3경기 연속으로 1세트부터 헤드셋을 쓴다. 올 시즌 ‘호잇’ 류호성과 담원의 주전 서포터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조건희는 지난달 27일 한화생명e스포츠전과 29일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도 선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DRX는 ‘도란’ 최현준,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의 베스트 라인업으로 담원에 맞선다. 올 시즌 6승2패(세트득실 +7)로 3위에 올라있는 DRX는 3연승을 노린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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