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치열한 하루, 쿼드로 4점차 1위

Է:2020-02-29 23:09
:2020-03-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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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의 하루였다. 쿼드로가 라운드마다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1위를 차지했다.

쿼드로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PUBG 글로벌 시리즈(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첫째주 3일차 경기(A-B조)에서 킬포인트 26점 랭크포인트 22점을 쌓으며 합산 48점으로 데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OP.GG 스포츠(44점), 엘리먼트 미스틱(43점), 아프리카 프릭스(36점)가 이었다.

라운드별 1위가 모두 다를 정도로 치열한 하루였다. 맵 ‘미라마’에서 진행된 1, 2라운드는 UST와 디토네이터가 최후의 생존자로 남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3라운드 ’사녹’에서는 순발력을 발휘한 쿼드로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른 시간 난전이 펼쳐졌지만 고지대를 일찍이 점거한 쿼드로가 빼어난 전투력과 자기장 운을 등에 업고 승리를 쟁취했다.

4, 5라운드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먼저 열린 라운드에선 아프리카 프릭스가 섬 북서쪽 끄트머리를 영리하게 점거하며 1위에 올랐다. 그러나 5라운드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이 전력 유지를 탁월하게 잘하며 승자가 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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