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해쉬스완이 승무원 여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해쉬스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해쉬스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와 함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첫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처음에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옆자리에 앉았다”며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여자친구 A씨는 170㎝의 장신으로 알려져 있다. 해쉬스완은 자신보다 키가 큰 여자친구와의 만남이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꼭 서서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 말라”며 웃었다. A씨 역시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건 편견“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해쉬스완은 2017년 케이블 방송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앰비션 뮤직 소속 래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 A씨는 승무원으로 지난해 X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박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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