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사망자는 74세 남성,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 대상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장은 27일 브리핑에서 “13번째 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 대상자로 관리가 되고 있었다”며 “기저질환이 있었고 고령이었다”고 설명했다.
정 방대본장은 “지난 22일 증상이 있어서 23일 보건소에서 검체채취했고 25일에 확인됐다”며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어서 병상 배정 과정 중에 사망하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세부내용은 좀 더 조사가 진행되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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