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부목사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명일동 명성교회 현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6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1146명으로 늘었다.
윤성호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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