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는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과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 김광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을 포함해 김삼수‧김태훈‧김혜린‧이정화‧이주환‧제대욱 부산시의회 의원(가나다순)과 2기 원우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변재운 사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계기로 원우들 간 소중한 인연이 맺어졌다”며 “앞날에 자그마한 양분이 되길 바라며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덕열 이사장은 “수료식은 교육과정이 끝났다는 의미일 뿐”이라며 “2기 원우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도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바라며 원우들의 앞날을 물심양면 돕겠다”며 수료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이어 김영훈 한성서적㈜ 전무이사, 심봉섭 서원기계 기획이사, 이동원 디에스 스포츠 대표 등 참석한 원우들에게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부산정책고위과정 제2기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이날까지 명사특강, 국내외 연수, 현장방문 등의 11주차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편 제3기 부산정책고위과정은 오는 3월 개강을 앞두고 원우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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