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에서 불이 났다.
25일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쯤 강원 춘천시 동산면 서울양양고속도로(춘천분기점을 앞둔 가변차로)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를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차를 모두 태웠지만, 운전자를 비롯해 가족 3명은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