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파티 문화 콘텐츠회사인 미스터화이트(대표 이영재)와 푸드 콘텐츠기업 디알앤코(대표 황준원)는 오는 2월 1일 반포 서래나루에서 크로스오버 컬쳐 파티인 ‘화이트벨라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스터화이트와 디알앤코가 진행하는 크로스오버 컬쳐 파티 프로젝트의 첫번째 파티로 벨라컴퍼니를 주축으로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댄서, DJ, 비보이 아티스트릿팀 등이 참여, 합동 공연을 펼치고 화이트파티를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파티다.
이번에 진행하는 화이트벨라쇼 파티는 1부에 벨리댄스 공연이 어우러진 파티와 2부의 DJ 공연파티로 진행된다.
먼저 1부 공연에는 미국댄서 콜린, 세마벨리의 윤서아, 황은영 듀엣, 벨라컴퍼니 최윤정, 루케테벨리 이민선, 서울벨리댄스 키즈데이니카공연단, 헤바벨리의 그룹댄스 공연, 오리엔탈, 트라이벌, 퓨젼벨리 등 국내 최고의 벨리 댄서들의 다양한 벨리댄스 향연과 비보이 아티스트릿팀과 데미 한의 합동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지는 2부에는 공연한 댄서들의 휘날레를 시작으로 관객과 공연자들이 어우러진 DJ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화이트벨라쇼를 기획한 미스터화이트(대표 이영재)는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화이트 가든 파티, 압구정 S653 개츠비 파티 등 프라이빗 국내 소셜 파티를 주로 개최해 왔던 콘텐츠회사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디알앤코(대표 황준원)와 함께 대중들이 다양한 문화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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