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일상 생활 필수품이 되고 있다.
특히 요즘 유행독감, 우한폐렴 등의 기관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외출시 마스크 착용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1일 1마스크’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강력한 성능과 안전성,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이 만드는 미세먼지마스크 전문 브랜드 아에르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스탠다드 베이직 보건용 마스크’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마스크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아에르의 미세먼지 마스크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만드는 프리미엄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탠다드 베이직 보건용 마스크’ 역시 고효율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아에르는 이번 고효율마스크 출시에 이어 날씨전문가와 함께한 신제품 홍보 영상을 공개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에르는 최근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를 모델로 한 신제품 홍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심하다는 뉴스를 접한 뒤 일과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이 연이어 탄식을 내뱉자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할 일은 하고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에르의 신제품 마스크를 ‘날씨 전문가의 선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일명 ‘김가영마스크’, ‘전문가마스크’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고성능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내는 효과로 보건용 마스크 KF94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식약처보다 깐깐하게 13가지 안전 테스트 검사를 완료했으며, 국내 제작 100% 고효율 필터 원단을 사용해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데일리 제품으로 부드러운 이어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소형, 중형, 대형 다양한 사이즈별로 이용할 수 있고 화이트, 블랙, 베이지, 그레이 총 4가지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과 취향별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에르는 신제품 스탠다드 베이직 보건용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61% 할인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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