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박성연이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에 캐스팅됐다.
‘트롯연가’는 전국 각지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기획됐으며 특히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탬버린 여신 박성연이 출연을 확정,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이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트롯연가’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에너지, 힐링, 흥겨움 모두 안길 종합선물세트를 예고하고 있으며, 박성연 외에도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슈퍼맘’ 정가은이 캐스팅됐고, ‘미스트롯’ 정다경,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소유와 ‘미스터트롯’ 영기, 방송인 홍록기까지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 개최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