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토랑 할인 예약 앱 '이티고'가 삼성카드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티고 앱에서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삼성카드로 결제 시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에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 다섯 장이 지급된다. 삼성카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이티고 앱 내 '노란색 기프트 박스'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삼성카드로만 결제해야만 한다.
'이티고'는 홍콩,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푸켓 등의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약 6천여 곳 이상의 레스토랑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글로벌 레스토랑 예약 앱이다. 이티고는 사용자가 원하는 레스트랑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0일부터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내국인은 물론이고,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티고 앱에서 예약은 100% 무료로 가능하며, 선결제를 요구하거나 신용카드 정보 요청 등의 복잡한 절차가 없어 간편하게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식당과도 협력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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