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진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이 13일 오후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광진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제1의 해양도시 부산에서 근무할 수 있게 우선 기쁘다”면서 “국민의 진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임무에 충실하며 우리가 먼저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 서장은 1998년 경찰 간부후보 46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대통령실 민정공직기강비서실, 해양경찰청 보안계장, 부산해경 수사과장, 혁신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제24대 박승규 서장은 해양경찰청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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